‘인기가요’ 여자친구, 태연-지코 꺾고 1위 차지…‘대세 아이돌’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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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2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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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여자친구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인기가요’ 여자친구, 태연-지코 꺾고 1위 차지…‘대세 아이돌’ 인증

걸그룹 여자친구가 SBS ‘인기가요’에서 ‘시간을 달려서’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로 태연의 ‘레인(Rain)’,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이들은 지난 14일 태연에게 내줬던 1위 자리를 2주 만에 탈환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우리 ‘버디’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 ‘유리구슬’로 데뷔해 절대 깨지지 않겠다고 약속한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1위를 하게 돼 감격스럽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로 컴백한 여자친구는 2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케이블과 지상파 음악방송 12개에서 1위에 올랐다.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는 22일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19일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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