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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상욱 “女心 자극 시? 일부러 노리고 쓴 적 있어…나도 남자니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1 15:05
2016년 2월 21일 15시 05분
입력
2016-02-21 15:04
2016년 2월 21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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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상욱
사진=하상욱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하상욱 “女心 자극 시? 일부러 노리고 쓴 적 있어…나도 남자니까”
시인 하상욱이 ‘무한도전-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벌’에서 꾸밈 없는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받았다.
‘SNS 공감 시인’으로 불리는 하상욱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자면 이리와 좀 안자’ 등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에 대해 언급했다.
하상욱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시를 일부러 쓰기도 했다. 나도 남자니까, 여자들이 좋아해주는 게 좋지 않느냐. 노리고 쓴 것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런 류의 시를 쓴 후부터 여성들의 시각이 달라졌다. 이전까지는 강연을 갔을 때나 누군가를 만났을 때 나를 향한 시각이 ‘웃긴 사람’이었다면, 여심을 자극한 후로는 ‘설레는 글을 쓰는 사람’으로 변했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상욱은 6일부터 3주간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에서 완벽한 민낯 공개 등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무한도전’ 방송에서 하상욱은 줄무늬 홈웨어 차림으로 메이크업을 모두 지운 채 부스스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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