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하늘 래퍼 치타와 열애설 해프닝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18일 13시 55분


코멘트
'동주' 강하늘, 래퍼 치타와 핑크빛 기류? SNS 사진 보니…

배우 강하늘이 지난 1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열애설이 새삼 눈길을 끈다.

강하늘은 래퍼 치타와 연애 중이라는 오해를 받은 바 있다. 그 배경을 보면, 강하늘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미생 촬영 대기시간 너무 길다. 날도 춥고 길고 지루한 시간을 피하고자 카톡 이모티콘 따라하고 놀았음. 어려운 표정 너무 많다"며 이모티콘 표정을 따라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강하늘은 해당 사진 밑에 "치타가 도와줬다. 치타 고마워ㅋㅋ"라는 글을 덧붙여 '치타'라는 여성과 썸타는 관계가 아니냐는 오해가 불거졌다. 이는 해당 여성이 래퍼 치타라는 오해로 발전하며 걷잡을 수 없게 됐다.

그러나 강하늘이 인스타그램에서 친구를 맺은 '치타'라는 여성은 강하늘의 일반인 친구 닉네임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강하늘은 '미담자판기'로 등극했다. '라디오스타-걱정말아요 그대' 특집에 출연한 강하늘은 유재석을 위협하는 훈훈한 미담 퍼레이드로 4MC들의 감탄을 온몸으로 받았다. 강하늘이 출연한 영화 '동주'는 지난 17일 개봉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