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사라진 사람들’ 박효주, “새로운 촬영 기법에 설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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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6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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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배우 박효주가 ‘섬. 사라진 사람들’에 출연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CGV 왕십리에서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의 언론 시사회에는 배우 박효주, 배성우, 이현욱과 이지승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이날 섬에서 촬영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박효주는 “이 영화를 가장 선택한 가장 큰 부분이 영상 촬영 형식에 있기도 했다. 연기적으로 또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설렘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박효주는 “사실 다큐멘터리를 가장 좋아한다. 새로운 촬영 기법이기 때문에 연기적으로도 또 다른 설렘이 있었다”고 영화 출연 계기에 대해 말했다.

또한 박효주는 “편의점의 소중함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효주는 “섬에 있다보니 편의점이 많이 없었다. 도시에 있을 때는 24시간 내 배를 채워주곤 했는데”라며 촬영 환경에 고충에 대해 이야기 하며 “영화는 정해진 시간에 하는 작업이 아니라 언제 끝날 지 모른다”며 “촬영 끝나고 맥주 한 잔 할 공간이 없어서 아쉬웠다. 그래서 장비 때문에 나가야 하는 스태프에게 햄버거 사달라고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섬, 사라진 사람들’은 2014년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염전노예사건’을 모티브로 염전노예사건 관련자가 전원 사망한 상태에서 생존자와 목격자들을 둘러싸고 벌이는 기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3월 3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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