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세정, 데뷔명단 오를까? 무서운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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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3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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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김세정, 데뷔명단 오를까? 무서운 상승세

김세정이 '프로듀스101' 최종 11인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Mnet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3개월 간의 미션을 수행하는 트레이닝을 받는 프로젝트. 최종 명단은 시청자들의 투표로 결정되며 선택 받은 11명의 연습생은 방송 직후 데뷔한다.

김세정은 12일 방송된 '프로듀스 101' 4회에서 204표라는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에 등극했다.

그 다음으로는 황수연, 임나영, 김주나, 김도연, 전소미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김세정은 박효신, 서인국, 빅스 등이 소속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2년차 연습생으로 예상을 뛰어 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김세정은 모든 연습생이 한 자리에 모이는 첫 만남에서 피라미드형 좌석 윗자리를 차지하고 앉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 주목 받았다. 이어 연습생 세 명 모두 레벨테스트에서 모두 A 등급을 맞는 수준 높은 무대를 보여준 것. 또 미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팀 멤버 김소혜에게 맞춤형 지도를 해줘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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