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료 논란 ‘장수돌침대’ 최창환 대표 SNL 출연 재조명…“별이 다섯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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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2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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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L 캡처
사진=SNL 캡처
광고료 논란 ‘장수돌침대’ 최창환 대표 SNL 출연 재조명…“별이 다섯 개”

장수돌침대가 25만원의 모델료로 17년간 같은 광고를 내보내 논란이 된 가운데, 최창환 장수돌침대 대표의 과거 SNL 출연이 재조명받고 있다.

2014년 6월 방송된 tvN ‘SNL 코리아5’에서 최창환 장수돌침대 대표는 자신의 유행어인 “별이 다섯 개”를 반복적으로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장수돌침대는 “진짜 돌침대는 별이 다섯 개”라는 광고 카피로 인지도를 올린 바 있다.

최창환 장수돌침대 대표는 회사원으로 분한 김민교와 승진 경쟁을 펼치는 신입사원의 아버지로 SNL 코리아에 등장했다. 이 신입사원의 아버지는 그 회사 사장으로 밝혀져 웃음을 줬다.

한편, 12일 ‘장수돌침대’는 모델료 25만원으로 17년간 같은 광고를 내보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이에 최창환 대표는 12일 “광고모델을 직접 만나 사과하고 싶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다음에 물질적 부분도 보상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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