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못친소’ 이봉주 등장에…일동 “왕이 오셨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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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9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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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이봉주 방송 캡처
사진=무한도전 이봉주 방송 캡처
‘무한도전 못친소’ 이봉주 등장에…일동 “왕이 오셨다” 폭소

9일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이 재방송되면서 ‘이봉주’가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앞서 6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2’ 에는 초대 손님으로 이봉주, 조세호, 바비, 우현, 이천수 등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못친소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입장한 이봉주를 확인하자마자 모두 “왕이 오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봉주 앞에서는 원빈, 장동건도 보이지 않는다”며 “우리 눈에는 오로지 이봉주”라고 외쳐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배우 우현이 파티장에 등장하자마자 모두들 그를 에이스라 칭하며 환호했다. 개그맨 김수용은 “정말 무릎 꿇게 만드는 비주얼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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