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조정석 잡아라!’ 편성까지 바꾼 KBS의 기대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2-06 08:00
2016년 2월 6일 08시 00분
입력
2016-02-06 08:00
2016년 2월 6일 08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연기자 조정석. 동아닷컴DB
연기자 조정석에 대한 KBS의 기대가 상당하다. 조정석을 드라마에 출연시키기 위해 편성까지 조정하는 등 공을 쏟고 있다.
조정석은 7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질투의 화신’(가제) 출연을 거의 확정하고 세부적인 조율 과정만 남겨뒀다.
또 다른 주인공 공효진 역시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 결과에 이르기까지에는 KBS의 힘이 컸다. ‘질투의 화신’을 5월에 방송할 계획이었지만 조정석을 출연시키기 위해 그의 일정에 맞춰 변경한 것이다.
조정석은 3월1일부터 5월29일까지 뮤지컬 ‘헤드윅’ 공연에 나선다. 2014년 9월 막 내린 ‘블러드’ 이후 오랜만의 무대다.
그동안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과 영화 ‘역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특종:량첸살인기’ 등 공연에 설 수 없는 일정을 소화해왔기에 조정석 입장에서는 ‘헤드윅’에 대한 애착이 컸다.
무엇보다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인형’으로 데뷔해 공연계에서 입지를 다져놓았던 만큼 특별한 무대이기도 했다.
또 ‘헤드윅’은 지난해에 이미 출연 등 계약이 결정된 사항인데다 오랜만의 출연이라 포기하기 어려운 작품이었다.
그러나 KBS는 현재 방송 중인 tvN ‘꽃보다 청춘’까지 더해지면서 최근 인기가 높아진 조정석을 놓치기 어렵다는 판단에 ‘헤드윅’이 끝날 즈음 촬영을 시작해 7월 방송하는 일정으로 방향을 틀게 됐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속보]윤재옥,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2027년 우리당 대통령 탄생 노력”
좋아요
개
코멘트
개
‘文정부 블랙리스트’ 의혹 첫 재판…백운규 “법에 따라 공무 수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