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은하, 교복 입고 졸업식 참석…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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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4일 1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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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와 은하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유주와 은하는 오는 4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 궁동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리는 졸업식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이날 교복을 입고 졸업식에 참석, 학교 친구들과 졸업의 기쁨을 함께 했다.

또한 유주와 은하는 여자친구로 활동하며 학교의 이름을 드높이는 등 가요계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해 성공적인 연예계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졸업식에서 공로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여자친구의 유주와 은하 외에도 세븐틴 도겸, 러블리즈 류수정, 다이아 은진과 채연이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장을 받았다.

한편 여자친구는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의 기쁨을 누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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