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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여자답게 살고 싶었다" 과거 성형+다이어트 통해 달라진 모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4 10:47
2016년 2월 4일 10시 47분
입력
2016-02-04 10:45
2016년 2월 4일 10시 45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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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여자답게 살고 싶었다" 성형+다이어트 통해 달라진 모습
개그우먼 박나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 성형전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나래는 2008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성형 후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성형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박나래는 '여자답게 살고 싶었습니다'라는 글을 미니홈피 제목으로 적어 놓고, 성형과 다이어트를 통해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또 2011년에도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더 퀸'에 출연해 성형전 사진을 공개 하면서 "수술 전에는 남자친구를 한 명도 못 사귀었다. 하지만 수술 후 몇 명을 갈아치웠다"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성형하지 말라는 얘기는 안 하겠다.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겠다"라면서도 "하지만 내가 대신 인생을 살아주는 게 아니다. 얼굴이 변하면 인생도 변하는데 그 인생을 책임질 수 있으면 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양세찬, 양세형,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이 출연해 입담을 벌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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