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아내 이혜원 “이것도 귀찮다며…”, ‘다정+어색’ 부부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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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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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MC로 발탁된 가운데, 안정환과 이혜정 부부의 일상컷이 새삼 눈길을 모았다.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지난해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도 귀찮다며 안 찍는 1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가 다정한 포즈로 셀피(자기 촬영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속 화사한 표정의 이혜원과는 달리 다소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안정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2회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는 안정환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고정 MC 김성주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한 안정환은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MC로 낙점됐다. 안정환이 정식 MC로 나선 ‘냉장고를 부탁해’는 15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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