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배우 외에 욕심나는 일? 공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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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8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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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셀러브리티 제공
사진= 더 셀러브리티 제공
배우 김새론이 신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김새론은 최근 더 셀러브리티와 함께 ‘Mysterious Girl’을 주제로 한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커트와 하이힐이 어울리는 숙녀로 자란 김새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깊은 눈매와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로 카메라를 응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 더 셀러브리티 제공
사진= 더 셀러브리티 제공
김새론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기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연기 외에 욕심나는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공부, 배움에 대한 욕심이 강한 편이다. 만약 연기를 안 하고 또래 10대들처럼 학교와 학업에 충실한 삶을 살았다면 공부와 관련된 직업을 찾을 수 있었을 거란 생각을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심리학도 배우고 싶다. 연기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여자로서, 배우로서의 롤 모델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영애 선배님. 말로 다 형용할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아함, 아름다움, 지적임,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사진 한 컷, 드라마 한 장면 조차도 선배님만의 아우라가 느껴진다”고 대답했다.

한편 신비로운 매력이 담긴 김새론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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