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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뽀뽀’ 위기 상황, 이 악물고 탁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1-26 15:25
2016년 1월 26일 15시 25분
입력
2016-01-26 15:15
2016년 1월 26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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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김숙.사진= JTBC ‘님과함께2‘
‘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뽀뽀’ 위기 상황, 이 악물고 탁구?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부부인 윤정수와 김숙이 방송에서 뽀뽀할 위기에 처했다.
26일 공개된 예고편에 의하면 윤정수와 김숙은 ‘님과함께2’에 함께 출연중인 박수홍과 황석정을 이어주려 만남을 가졌다. 네 사람은 저녁식사 후 커플 탁구대결을 하기에 이르렀고, ‘지는 팀이 뽀뽀하기’를 벌칙으로 내걸었다.
이는 ‘스킨쉽 금지’ 조항으로 계약서를 쓴 ‘쇼윈도 부부’에게는 있을 수 없는 벌칙으로 윤정수와 김숙이 이를 악물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반면, 박수홍과 황석정은 마치 탁구선수 같은 모습으로 윤정수와 김숙의 탁구를 받아쳐 당황케 했다.
한편, 윤정수와 김숙이 탁구 경기에서 져 뽀뽀벌칙을 하게 될 것인지의 여부는 오늘(2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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