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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스타의 탄생’ 블랙넛 “쇼미디머니4 출연 당시 1억 원 벌어” 어떻게 썼나 보니…‘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6 14:38
2016년 1월 26일 14시 38분
입력
2016-01-26 14:35
2016년 1월 26일 14시 3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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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랩스타의 탄생 블랙넛
‘랩스타의 탄생’ 블랙넛이 ‘쇼미더머니4’ 활약 당시 1억 원을 벌었다고 털어놨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랩스타의 탄생’에서는 연 수십억 원을 버는 힙합 가수들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블랙넛은 쇼미더머니4 출연 당시의 수입을 묻자 “1억원 정도 번 것 같다”며 “엄마 빚을 갚는데 쓰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성격이 소극적이라 말을 잘 못한다”며 “음악이라 그 안에서 풀어낼 수 있어 좋다”고 음악을 하는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만약 랩을 하지 않았다면 자신은 더 꽉 막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바보 같은 사람으로 살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스윙스는 “지난해 12억 원을 벌었다”며 자신의 수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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