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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정체는 하현우?… 과거 양파와 호흡 맞췄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5 09:53
2016년 1월 25일 09시 53분
입력
2016-01-25 09:49
2016년 1월 25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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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파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음악대장, 정체는 하현우?… 과거 양파와 호흡 맞췄다
복면가왕에 등장한 음악대장의 정체가 국카스텐 멤버 하현우로 추측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하현우와 가수 양파의 인연이 새삼 화제다.
과거 ‘나는 가수다3’에 출연한 양파는 듀엣 무대를 함께한 국카스텐 하현우에게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파는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짧은 영상과 함께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하현우” “국카스텐”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나는 가수다3’ 가왕전 리허설에서 무대를 맞춰보고 있는 양파와 하현우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은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열창했다. 특히 독보적인 고음으로 시청자들과 출연진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높은 음을 깔끔하게 소화할 수 있는 가수는 많지 않다며 음악대장의 정체를 국카스텐 하현우로 추측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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