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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트와이스·세븐틴, 신인상 수상… ‘대세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2 10:01
2016년 1월 22일 10시 01분
입력
2016-01-22 08:47
2016년 1월 22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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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든디스크 V앱 방송 캡처
트와이스와 세븐틴이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골든디스크에서 트와이스와 세븐틴은 신인상을 수상했다.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는 “너무 감사드린다. 어제 이 자리에서 우리를 응원해준 박진영 PD님 감사한다. 항상 서로 아껴주는 트와이스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쯔위와 미나 역시 각각 중국어와 일본어로 소감소감을 밝혔다.
세븐틴의 멤버 우지는 “13명을 한 무대에 서게 해준 대표님 감사하다”며 “오늘 받은 이 상은 팬들이 만들어준 상이라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일~21일 양일간 열리는 골든디스크는 음반 및 음원 판매량을 기준은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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