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참석 女배우, 눈 둘 곳 없는 누드톤 드레스로…등장부터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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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0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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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든 파네티어 | 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헤이든 파네티어 | 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미국 영화배우 헤이든 파네티어(26)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제21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에 참석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가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날 헤이든 파네티어가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롱드레스를 입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자랑했다며 현장 사진 수 십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헤이든 파네티어는 가슴 및 등 라인이 돋보이는 누드톤 의상 차림으로 아슬아슬한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헤이든 파네티어가 참석한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지난 1995년 설립된 미국 방송영화비평가협회가 매년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작품상은 ‘스포트라이트’의 토마스 맥카시, 남우주연상은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여우주연상은 ‘룸’의 브리 라슨이 수상했다. 그 외에도 신인상, 앙상블상, 감독상, 각본상, 주제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매년 수상자가 선발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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