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인기가요’ 스페셜 MC…육성재·잭슨과 호흡 기대

‘혜리 인기가요’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선다.

SBS 관계자에 따르면 “혜리가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시청자와 만난다. 잠시 자리를 비운 홍일점 MC 김유정을 대신해 마이크를 잡는다” 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방송은 녹화 방송으로 진행됐다. 혜리는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잭슨과 호흡을 맞춰 17일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혜리의 음악 방송 진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3년 10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MTV ‘더 쇼 시즌3’에서 진행 경험한 바 있는 혜리의 진행 실력이 육성재,잭슨과 호흡을 맞춰 어떻게 빚을 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혜리는 드라마 종영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혜리가 스페셜 MC로 나선 ‘인기가요’는 오는 24일 오후 2시 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