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과거 방송서 “내 이상형은 김고은”…소원 성취?

사진= JTBC ‘연예특종’ 방송캡처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과거 방송서 “내 이상형은 김고은”…소원 성취?

첫 방송된 ‘치즈인더트랩’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박해진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4년 3월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 박해진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김고은을 꼽았다.

박해진은 “예전에 김고은 씨를 우연히 본 적 있다”며 “깨끗하고 수수한 이미지가 좋아 보였다”고 이상형으로 김고은을 꼽은 이유를 밝혔다.

한편, 4일 첫 방송된 ‘치즈인더트랩’ 1화에서 김고은은 수강 신청 삭제 용의자로 박해진을 의심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신청했던 교양 수업이 취소되자 김고은은 범인을 박해진으로 지목했다.

이에 박해진은 “정말 나를 의심하는 거야?”라고 물었고, 김고은은 “아니면 아니라고 대답하세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 사진= JTBC ‘연예특종’ 방송캡처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