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조정석-정우-정상훈, 춥다며 동시에 “오픈 더 도어!”…민망 영어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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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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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캡처
사진=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캡처
‘꽃보다 청춘’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1월 1일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에서는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조정석, 정우, 정상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슬란드에 도착해 숙소 픽업 차에 오른 세 사람은 열린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추위를 느꼈다

이에 세 사람은 다급하게 “오픈 더 도어”라고 동시에 외쳤다. 이어 민망하게 웃더니 “클로즈 더 도어”라며 정정했다.

정상훈은 “‘오픈 더 도어’라고 해도 말을 알아듣지 않았느냐. 말이 통했다고”라며 뻔뻔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는 유연석 손호준 바로 등 20대 배우들의 라오스 여행, 유희열 윤상 이적 등 40대 뮤지션들의 페루 여행에 이은 ‘꽃보다 청춘’의 세 번째 여행기로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 등 4인의 유럽 최북단 아이슬란드 여정을 담는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꽃보다 청춘 조정석 정우 정상훈. 사진=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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