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강지영 친언니와 결혼, 강지은 NS윤지와 인증샷…밀리지 않는 꽃미모 ‘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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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31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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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S 윤지 인스타그램
사진=NS 윤지 인스타그램
지동원 강지영 친언니와 결혼, 강지은 NS윤지와 인증샷…밀리지 않는 꽃미모 ‘탄성’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24)이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의 언니인 강지은 씨(26)와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과거 강지영의 언니들과 가수 NS윤지의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강지영과 사촌 관계로 알려진 NS윤지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fambam(가족)… 사랑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는 강지영과 NS윤지의 가족들이 모여 환히 웃고 있다.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NS윤지와 강지영, 언니들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31일 스포츠서울은 축구 관계자의 말을 빌어 지동원이 올 시즌 분데스리가 종료 이후 강지은 씨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지은 씨는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의 첫째 언니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부모의 허락 하에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라고. 구체적인 결혼 날짜, 장소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 축구 관계자는 이 매체에 “교제 기간은 길지 않았으나 두 사람이 서로 대하는 마음과 신뢰가 깊어 결혼에 뜻을 모았다”면서 “지동원은 예비 신부가 유명인의 가족이긴 하나 일반인이어서 매우 신중한 입장이다. 조용히 배려하면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동원과 강지은 결혼. 사진=지동원과 강지은 결혼/NS 윤지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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