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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과 대상 공동수상’ 유재석, 과거 정글행 러브콜에 거절…“생업 포기 못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31 10:31
2015년 12월 31일 10시 31분
입력
2015-12-31 10:26
2015년 12월 31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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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쳐
방송인 유재석과 김병만이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공동수상한 가운데, 과거 유재석이 김병만의 정글행 러브콜을 거절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1월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2013년 12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SBS 연예대상’ 시상식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김병만은 영상 편지로 “(정글에) 한번 와주셨으면 좋겠다”며 “진정한 리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런닝맨’팀을 만난 리포터는 유재석에게 “김병만 씨가 정글행 러브콜을 전해왔다”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미안해. 못가겠어”라며 “한 번 가면 20일은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 그러려면 생업을 포기해야 한다”고 정글행 러브콜 거부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과 김병만은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2015 SAF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공동으로 수상했다.
이날 대상 수상후 김병만은 “스태프들을 생각하면 받고 싶었다”며 “같이 다쳤는데도 출연자 먼저 생각하는 스태프 생각하면 이 상을 받고 싶었다. 스태프에게 감사하고 이 상의 영광을 돌린다. 시청자께 감사드린다. 내년엔 더 주먹쥐고 정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김병만 씨와 함께 큰 상을 받아서 기쁘다”며 “열심히 최선을 다했지만 런닝맨 많은 시청자 기대를 채우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제작진도 변화를 위해 몸부림 치고 있다. 올해 모자란 웃음은 내년에 무슨 일 있어도 채우겠다”고 솔직하게 속내를 밝혔다.
유재석 김병만 대상 공동수상. 사진=유재석 김병만 대상 공동수상/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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