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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비밀의 방’ 서유리 “술 마시고 계단에서 넘어져 기절”…사연 들어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9 15:12
2015년 12월 29일 15시 12분
입력
2015-12-29 15:07
2015년 12월 29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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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코드 비밀의 방’ 성우 서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음주 에피소드가 눈길을 모은다.
서유리는 지난 11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서유리는 “술 마시고 다친 적 있다”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술자리에서 억지로 술을 먹고 귀가했다”며 “무사히 집에 도착한 후 3층에 위치한 집까지 올라가다 계단에서 넘어져 기절 상태로 쓰러진 적이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유리는 1월 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JTBC ‘코드-비밀의 방’에 출연한다.
‘코드-비밀의 방’은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형식의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코드-비밀의 방’에는 서유리 외에도 방송인 정준하,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배우 백성현, 오현민, 지주연 방송인 한석준, 최송현, 개그맨 이용진, 밴드 페퍼톤즈의 신재평이 출연한다.
코드 비밀의 방. 사진=코드 비밀의 방/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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