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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고원희, 결국 헤어졌다…차도진 “그럼 나랑 시작하자”
동아닷컴
입력
2015-12-25 16:05
2015년 12월 25일 16시 0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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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
‘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고원희, 결국 헤어졌다…차도진 “그럼 나랑 시작하자”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이하율과 고원희가 이별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이하율(윤종현 역)과 고원희(조봉희 역)가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윤아(서모란 역)는 이하율에게 명성방직을 살리는 조건으로 사귀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하율은 서윤아와 사귀게 되고, 약혼식까지 올린다.
이를 알게 된 고원희는 차도진(홍성국 역)과 함께 이하율의 약혼식장을 찾는다.
차도진은 고원희에게 “이 오빠가 다 엎어버릴까?”라고 물었고, 고원희는 “나 이제 다 끝났다”고 답했다.
이에 차도진은 “그럼 나랑 시작하자”며 키스를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전 9시 방송.
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 사진=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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