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임채무, 6개월 전 아내와 사별… “잊어버리려고 한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24 08:21
2015년 12월 24일 08시 21분
입력
2015-12-24 08:19
2015년 12월 24일 08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임채무.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임채무, 6개월 전 아내와 사별… “잊어버리려고 한다”
배우 임채무가 6개월 전 아내를 잃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14년 만에 5집 앨범을 발매한 임채무를 인터뷰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임채무는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아내를 위한 신곡인 ‘천생연분’을 소개했다.
그는 “아내가 좋은 곳으로 간지 딱 6개월이 됐다. 5년 전부터 암진단을 받고 투병해왔는데 집사람이 남에게 아픈 모습을 보이는 게 싫다고 해서 형제들에게도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임채무는 이어 리포터가 ‘아내에게 전하고 싶은 말’에 대해 묻자 “뭘 전한다고 듣겠느냐”면서 “잊어버리려고 한다. 가슴에 가지고 있으면 다른 삶이 안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채무는 또 “아내에게 못 다 한 말을 노래에 담았다”고 말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만취상태 사고 후 10㎞ 주행…‘특수부대 주장’ 20대男 입건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 종목?…코스피 강세에 우량주도 경고 종목 지정
강남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 3739채 단지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