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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예정화, 영어까지 잘해? “원래 영어 통역사가 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2 17:39
2015년 12월 22일 17시 39분
입력
2015-12-22 17:26
2015년 12월 22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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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정화 소셜미디어
‘파워타임’ 예정화, 영어까지 잘해? “원래 영어 통역사가 꿈”
‘파워타임’에 출연한 방송인 예정화가 화제다. 이에 그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인다.
예정화는 과거 MBC ‘나혼자산다’에서 “운동을 가르치는 방송을 하다 관련 자격증을 많이 따게 됐는데, 그러다 ‘내가 국가대표로 남들을 가르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 스트렝스 코치 필기-실기 시험, 연수를 거쳐 최후의 1인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원래 뭐하던 분이냐? 원래 꿈이 운동 코치였냐?”고 물었고, 예정화는 “원래 운동하던 사람이 아니었다. 영어 통역사였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우연하게 헬스장에 운동하러 갔다가 다니던 회원 중 한 명이었던 지역방송 PD에게 운동 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받아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예정화는 22일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타고난 몸매는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이라며 “아버지의 보디빌딩 경력이 10년”이라고 밝혔다.
파워타임 예정화. 사진=예정화 소셜미디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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