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TV 보다가 리모컨 던졌다”…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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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21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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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TV 보다가 리모컨 던졌다”…대체 왜?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 측이 최근 출산한 아들 친자확인 결과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과거 김현중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김현중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어느 음악방송에서 빅뱅의 탑과 이효리가 합동 공연을 했다. 그런데 친한 탑이 효리 누나에게 이마도 아닌 입술에 뽀뽀하더라"면서 "왜 이마에 하려다가 애드립으로 입술에 뽀뽀를 해서, 성질이 확 나더라. 그래서 리모컨을 텔레비전에 '나 안 해!'하고 던져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이 바뀌었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여전히 이효리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1일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의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8일 서울대 의대 법의학교실로부터 ‘서로 부자관계에 있다’는 감정서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측은 12월17일 서울가정법원 인지청구 등 사건을 담당하는 가사2단독 재판부에 부권확률은 99.9999%”라는 감정결과를 통보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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