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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은경 스타일리스트, 호화 쇼핑 논란에 입 연다 “서운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4 15:48
2015년 12월 14일 15시 48분
입력
2015-12-14 15:42
2015년 12월 14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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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스타일리스트’
배우 신은경의 스타일리스트가 호화 쇼핑 논란에 관해 입을 연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채무 논란, 전 소속사와의 소송, 거짓 모성애 논란 등에 휩싸인 배우 신은경을 조명한다.
앞선 녹화에서 제작진은 신은경이 드라마 출연을 위해 백화점에서 협찬 받은 약 1억1300만 원 정도의 의상을 제대로 반납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현재 1억1300만 원 중 신은경이 다시 돌려준 의상과 전 소속사에서 배상한 금액을 제외하면 약 3500만 원의 채무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신은경의 스타일리스트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스타일리스트는 “서운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 ‘풍문으로 들었쇼’는 오늘(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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