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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박민영 “동료애·멜로 느끼실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3 16:29
2015년 12월 3일 16시 29분
입력
2015-12-03 16:28
2015년 12월 3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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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배우 박민영이 ‘리멤버’ 출연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민영은 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이하 리멤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서 박민영은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동료애도 느끼고 멜로도 느끼실 것”며 “나는 멜로 담당이다”고 말했다.
한편 ‘리멤버’는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멜로 드라로 배우 유승호와 박민영의 출연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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