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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33살에 판사로 임용 ‘법조계 파워 엘리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0 09:11
2015년 11월 10일 09시 11분
입력
2015-11-10 09:10
2015년 11월 10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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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판사’
배우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예능 ‘명단공개 2015’에서는 ‘슈퍼 능력자 아내를 둔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은 슈퍼능력자 아내 정승연 판사를 둔 스타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정승연 판사는 지난 2000년 서울대학교 사법학과에 입학해 같은 과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어 33살에 부산지법 판사로 임용된 법조계 파워 엘리트로, 현재 인천지방법원에서 근무하고 있따.
정승연씨는 일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외국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부 기자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연애를 이어가다 1년 6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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