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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우, 주 수입원이 레슨…“한 달 3000만 원 벌어본 적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4 09:25
2015년 11월 4일 09시 25분
입력
2015-11-04 09:24
2015년 11월 4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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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우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직업의 세계’ 특집으로 꾸며져 패션디자이너 황재근과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이들의 수입에 대해 궁금해했다. 박지우는 주 수입원이 레슨일며 “일본에서 프로선수 챔피언을 발굴했다. 코치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우는 “제 레슨비가 영국 파운드로 계산했을 때 40분 레슨에 110파운드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 돈은 약 19만 원 정도다.
박지우는 이어 “한 달에 레슨을 풀로 했을 땐 3000만 원 중반까지 벌어본 적이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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