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성유리,시에나 밀러를 연상 파격적인 모습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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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30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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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누메로 코리아
사진= 누메로 코리아
해피투게더 성유리, ‘팜므파탈로 변신?…파격적인 모습 처음이야’

해피투게더에서 입담을 과시한 성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성유리가 팜므파탈로 변신한 화보가 눈길을 끈다.

성유리는 과거 잡지 누메로 코리아 9월호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미국 LA에 위치한 비밀의 선인장 숲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이곳은 사람의 발길이 뜸하고 야생의 수풀이 우거진 신비스러운 곳이다.

이곳에서 성유리는 1960년 대의 ‘잇 걸’이자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연인이던 ‘애드 세즈윅’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팩토리 걸’ 속 시에나 밀러를 연상시키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화보 속 성유리는 한쪽 눈을 가리고 금발의 쇼트 보브 헤어스타일, 창백한 누드 톤의 피부 표현과 짙고 강한 스모키 아이라인을 그린 모습이다. 또 섹시한 바디라인까지 고스란히 드러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유리는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배우 지진희와 김성균과 함께 출연했다.

사진= 누메로 코리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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