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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은혁 일화 공개 “중학생 때 멋진 남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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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9 17:38
2015년 10월 29일 17시 38분
입력
2015-10-29 17:37
2015년 10월 29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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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화제다.
배우 전소민은 과거 방송된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슈퍼주니어 은혁과 초등학교, 중학교를 같이 다녔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은혁과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지만 친분은 없다는 전소민은 “학교다닐 때 은혁이 인기가 많았다. 난 속된 말로 ‘쭈구리’였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전소민은 “은혁과 추억이 하나 있다. 룰라를 결성해 초등학교 4학년 때 ‘3!4!’를 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은 2일 첫 방송되는 MBC 아침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한승리 역을 맡아 출연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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