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2~3시간만 잔다…살아있는게 신기해”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2~3시간만 잔다…살아있는게 신기해”

세계적인 발레무용가 강수진이 하루에 2~3시간만 잔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발레무용가 강수진과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수진은 “왜 그런지는 몰라도 시간이 없어서 못 잤다. 그러다보니 습관이 되어 지금은 2~3시간만 자도 행복하다. 나도 내가 살아있는 게 신기하다”고 말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주요기사

• 與주자 ‘親文 구애’ 본격화… 野 보선후 ‘反文 구심점’ 윤곽
• 3·9 대선 D-1년, 주자들이 움직인다

강수진은 “11월에 한국에서 마지막 공연을 하고 내년에 독일에서 은퇴공연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은 “안타까운 일 아니냐”고 물었고, 강수진은 “아니다. 오늘 그만둬도 후회 안한다.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고 대답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창닫기

기사를 추천 하셨습니다‘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2~3시간만 잔다…살아있는게 신기해”베스트 추천 뉴스

• [김순덕의 도발]공수처장은 ‘법의 지배’를 말했다
• 이재영·이다영 ‘학폭’ 폭로 또…“입에 피 머금고 살았다”
• 국민 과반 “가덕도 특별법은 잘못”…부울경 54%도 부정평가
• 국민을 위한 정부는 없다[오늘과 내일/홍수용]
• “가난해 따돌림 당한 아들…음식 사준 ‘편의점 천사’ 찾아요”
• 국민 53.6% “가덕도 특별법, 잘못됐다”…PK도 54% ‘잘못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