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와 열애설 씨엘, “먼저 대시한 男 지금까지 2명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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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23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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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와 열애설 씨엘, “먼저 대시한 男 지금까지 2명 있었다”

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2NE1의 씨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씨엘의 연애관이 재조명 받았다.

씨엘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에서 "마음에 드는 남성이 있으면 ‘나 너 좋다고 한다’고 먼저 말한다"고 연애관을 밝혔다.

씨엘은 “이상형은 용감한 남자다. 먼저 대시한 남자가 이제껏 두 명 정도 있었다. 매 번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글라스를 쓴 남녀가 호텔에서 찍힌 사진과 함께 이들이 송민호와 씨엘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또한 같은 팔찌와 핸드폰 케이스가 커플 아이템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합성사진일 뿐이다.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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