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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출신 김소정 “아직도 실검에 있다니! 감사합니다” 소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2 11:07
2015년 10월 22일 11시 07분
입력
2015-10-22 11:00
2015년 10월 22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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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소정이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소감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
22일 김소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아 아직도 실검에 있다니! 감사합니다. 팅팅 부은 얼굴로 아침부터 나왔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정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소정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뇌섹 남녀! 그 뇌는 예뻤다’ 특집에 가수 로이킴, 조승연 작가, 신아영 전 아나운서와 출연했다.
이날 카이스트 전산학과 출신인 김소정은 "'슈퍼스타K' 오디션 후 부모님이 변리사를 권유했다"며 "집에선 안정적인 직업을 갖길 원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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