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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1989년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 고현정 때문에 출전 포기하려 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1 17:17
2015년 10월 21일 17시 17분
입력
2015-10-21 17:15
2015년 10월 21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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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오현경’
배우 고현정과 오현경의 1989년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미스코리아의 미다스손’ 이훈숙 원장이 출연했다.
이날 이훈숙 원장은 1989년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 오현경이 고현정 때문에 대회 출전을 포기하려고 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훈숙 원장은 당시 경쟁 미용실이었던 M 미용실을 언급하며 “오현경이 이미 진선미가 정해져있다는 이야길 듣고 왔더라”라며 “이미 스타였던 오현경이 굳이 탈락해서 이미지가 나빠지길 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당시 진 내정자가 고현정이라는 소문이 돌았던 것이다.
하지만 오현경은 이훈숙 원장의 설득 끝에 대회에 출전했고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현정은 선을 차지했다.
이후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과 오현경은 당시 미스코리아 상징이었던 사자머리를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지금과 변함없는 우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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