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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극장’ 김상혁 母 “처음부터 일반인으로 살았다면…아들 상처받는 모습에 죽음까지 생각”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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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4 10:01
2015년 10월 14일 10시 01분
입력
2015-10-14 10:00
2015년 10월 14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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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BS 방송화면 캡처
‘리얼극장’ 김상혁 母 “처음부터 일반인으로 살았다면…아들 상처받는 모습에 죽음까지 생각”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33)의 어머니가 ‘리얼극장’에 출연해 아들의 음주운전 사건 후 심경을 털어놨다.
13일 방송한 EBS ‘리얼극장’에서 김상혁은 어머니 배수연 씨와 라오스 7박 8일 여행에 나섰다.
이날 김상혁은 “어쩌다 연예인이 돼서 과분한 사랑도 받아보고 과분한 관심도 많이 받아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많이 힘들었지만 내가 잘못한 것이니까 책임감 있게 잘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 했다”고 지난날을 반성했다.
그러자 김상혁의 어머니는 “처음부터 네가 일반인으로 살았으면 이런 상처도 안 받았을 것”이라며 “상처받는 것을 보는 것이 힘들었다. 죽는 것도 생각했는데, 저 어린 것들을 두고 어떻게 죽겠나 싶었다”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김상혁은 1999년 그룹 클릭비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 2005년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리얼극장 김상혁. 사진=E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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