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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암 투병 근황 공개 “3개월 전만 해도 혼자 일어설 수 없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2 09:28
2015년 10월 12일 09시 28분
입력
2015-10-12 09:25
2015년 10월 12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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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소설가 이외수가 암 투병기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월요초대석에는 소설가 이외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외수는 “낮에는 자고 밤에는 활동했는데 투병생활로 생활패턴을 바뀌었다. 그래서 이제 출연할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MC 이금희가 안색이 좋아졌다고 하자, 이외수는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답했다.
이어 이외수는 “수술 중 번거로울 것 같아 머리카락을 잘랐다”며 “암 투병 중 머리카락이 많이 안 빠졌다. 치료담당하시는 박사님들도 의아해 하셨다. 머리에 건강이 다 집결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3개월 전까지만 부축 없이 혼자서 일어설 수 없었다. 화장실 갈 때도 벽을 잡았다”며 “이제는 혼자서 일어설 수 있을 만큼 건강이 좋아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외수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SNS를 통해 위암투병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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