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간미연, 장미 스펠링은 lose? “그땐 정말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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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11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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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간미연.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간미연.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간미연, 장미 스펠링은 lose? “그땐 정말 몰랐다”

무한도전 간미연

'무한도전' 간미연이 과거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편에서는 뇌순녀 후보 간미연을 만나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간미연은 "드라마에 들어가게 됐다. 내년 1월에 방영하는 드라마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역할을 묻는 말에 "선생님이다. 이거 말하면 안 되는 것 같다. 생각을 잘못했다"며 당황했다.

간미연은 또 과거 수능 특집 방송에서 장미 스펠링으로 'lose'를 쓴 것에 대해 "장미 스펠링을 몰랐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는 이어 장미 스펠링을 제대로 답하며 박수를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전설로 내려온다. 수능 전 날의 일이다. 간미연이 16년 만에 드디어 바로 잡았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초대 게스트로는 솔비, 은지원, 김종민 등이 포함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무한도전 간미연.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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