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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칩교 첫 날부터 마녀소대장 레이더에 ‘딱’… 험난한 군생활을 예고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9-21 14:13
2015년 9월 21일 14시 13분
입력
2015-09-21 14:09
2015년 9월 21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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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사진=MBC 진짜사나이
한채아, 칩교 첫 날부터 마녀소대장 레이더에 ‘딱’… 험난한 군생활을 예고
배우 한채아가 폭풍 지적으로 험란한 군생활을 예고했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에서는 육군 훈련소에서 모든 훈련을 마친 한채아가 부사관 학교에 입교해 본격적인 여군 부사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입교 첫 날부터 마녀소대장의 레이더에 걸렸다.
한채아는 손톱에 발려진 영양제부터 시작해 웃음을 참지 못하는 등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으며, 폭풍 지적을 받아 앞으로 벌어질 험난한 군생활을 예고했다.
이어 부사관 학교 훈련의 기초 단계인 행동강령을 숙지하던 한채아는 외워보라는 마녀 소대장의 말에 “장교를 조력하여”를 “장교를 조련하여”라고 발언하는 웃지 못 할 말실수를 선보여 마녀 소대장을 당황 시키며 다른 멤버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사유리의 뜬금 춤 동작에 박장대소하며 엎어지거나 행동 강령을 누워서 암기하는 등 틈만 나면 대자로 드러눕는 역대급 털털함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한채아의 험란한 군생활을 예고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3’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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