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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軍복 입은 류필립과 다정샷 ‘애정전선 이상無’…“전역 때까지 뒷바라지” 지고지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5 10:55
2015년 9월 15일 10시 55분
입력
2015-09-15 10:54
2015년 9월 15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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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미나, 軍복 입은 류필립과 다정샷 ‘애정전선 이상無’…“전역 때까지 뒷바라지” 지고지순
가수 미나(43)가 연인 그룹 소리얼의 류필립(26)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중국 공연 가는 날 공항 가기 전 아침부터 우리 꾸나 필립이 논산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 건강하게 잘 있네요. 군복 입으니 더 멋지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미나와 류필립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미나와 류필립은 6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17세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류필립은 1989년생, 미나는 1972년생이다.
당시 류필립은 입대를 앞둔 상황. 미나는 “류필립이 전역할 때까지 뒷바라지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나 류필립. 사진=미나 류필립/미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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