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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통역사 마틴김 결혼 “앞으로도 평생 잘 지냈으면 좋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7 16:45
2015년 9월 7일 16시 45분
입력
2015-09-07 16:43
2015년 9월 7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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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김 결혼식 (사진= 류현진 인스타그램)
빅리거 류현진의 통역사 마틴김이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이자 통역사 마틴김의 결혼식 현장사진을 업로드했다.
류현진은 “Martin's wedding”이라는 글과 함께 “congratulation”이라고 적으며 LA다저스 이적 초기부터 통역사로 함께 일해 온 마틴김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은 통역사 김태영 씨와 지인들과 깔끔한 수트핏을 과시했다. 선글라스까지 멋지게 쓴 류현진은 최근 체중 감량에 신경 쓴 흔적이 보인다.
앞서 류현진은 마틴김의 결혼에 대해 “축하하고 예쁜 애기 많이 낳으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좋은 사이로 평생 잘 지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은 올시즌 어깨 수술로 인해 휴식과 치료와 재활에 전념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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