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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무도 前 멤버 전진, 광희에게 “주눅 들지 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3 10:28
2015년 9월 3일 10시 28분
입력
2015-09-03 10:10
2015년 9월 3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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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전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진이 ‘무한도전’에 새로 합류하게 된 광희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임창정과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무한도전’의 전 멤버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진은 “요즘 광희를 보면 어떤가?”라는 라디오스타 MC들의 질문에 “얼마 전에 한 번 마주쳤다”라고 입을 뗐다.
전진은 “광희에게 힘들지? 라고 물었더니 힘들다고 하더라. 형들이 베테랑이라 막내로서 눈치가 보일 때가 있는 거다. 지금처럼 하면 잘 할 거다”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전진은 광희를 향해 “지금 잘하고 있다. 주눅 들지 말고 할 말 다하길 바란다. 형처럼 되지 말고”라 뼈 있는 영상메시지를 보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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