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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2’ 박형식, 게스트 합류…‘만재도 간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31 16:07
2015년 8월 31일 16시 07분
입력
2015-08-31 15:52
2015년 8월 31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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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삼시세끼 박형식’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방영 예정인 tvN ‘삼시세끼 - 어촌편 2’(이하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31일 ‘삼시세끼’ tvN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제작진 확인 결과 박형식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라며 “고정 출연은 결정된 바 없다”는 사실을 밝혔다.
게스트로 출연할 박형식이 ‘삼시세끼’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지난 겨울 방송된 ‘삼시세끼’에는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해 1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차승원과 유해진은 프로그램을 통해 깊은 우정을 보였다. 동시에 각각 ‘차줌마’, ‘참바다씨’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삼시세끼 어촌편 2’는 다음 달 5일 만재도에서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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