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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최지우 “‘오나귀’ 인기? 이득 많다고 생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5 18:16
2015년 8월 25일 18시 16분
입력
2015-08-25 17:42
2015년 8월 25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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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DB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 최지우가 ‘오 나의 귀신님’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김민재가 참석했다.
이날 최지우는 전작 ‘오나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전작이 잘 돼서 오히려 잘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오나귀’가 잘 돼서 부담이기 보단 너무 인기가 좋아서 이득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지우 주연의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오는 28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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