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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현아 “부모님과 따로 산 지 10년…주로 명절 전날 만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1 09:52
2015년 8월 21일 09시 52분
입력
2015-08-21 09:47
2015년 8월 21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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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현아. 사진=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컬투쇼’ 현아 “부모님과 따로 산 지 10년…주로 명절 전날 만나”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부모님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솔로로 컴백한 포미닛 현아와 비투비(BTOB) 정일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에서 DJ 정찬우는 현아에게 “부모님을 안 본 지 얼마나 됐냐”라고 물었다. 현아는 “같이 살지 않은지 10년 정도 된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현아는 “명절 때는 특집 방송이 많아서 명절 전날 주로 만나러 가는 것 같다. 주로 먹고 싶은 거 생각나면 그때마다 만나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아는 “부모님과 같이 마사지를 자주 받으러 간다”고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아는 비투비 일훈이 피처링을 한 신곡 ‘잘 나가서 그래’로 솔로 컴백했다. 신곡을 수록한 앨범 ‘에이플러스(A+)’는 21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컬투쇼 현아. 사진=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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