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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한여름 밤의 꿈, 함께해 좋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8 14:35
2015년 8월 18일 14시 35분
입력
2015-08-18 14:21
2015년 8월 18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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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창욱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정창욱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 소감을 전했다.
정창욱 셰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여름 밤의 꿈 같았던 냉장고를 부탁해,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고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세득 셰프, 홍석천과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장에서 요리하는 정창욱 셰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정창욱은 본업인 셰프 일에 집중하기 위해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선언했다.
한편 정창욱은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끝으로 하차했다. 그가 출연하는 마지막 방송은 오는 24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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