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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트리케라톱스 꺽은 하와이 정체는 홍지민?… 누리꾼 “말투·습관 똑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0 11:57
2015년 8월 10일 11시 57분
입력
2015-08-10 11:54
2015년 8월 10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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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
‘복면가왕’에 출연한 네가 가라 하와이의 정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와 네가 가라 하와이가 1라운드 대결을 벌였다.
이날 두 사람은 높은음자리의 ‘저 바다에 누워’를 열창했다.
그 결과 네가 가라 하와이가 53표를 얻어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연예인 판정단은 네가 가라 하와이의 정체를 “양혜승, 노사연, BMK이 아니냐”고 추정했다.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은 네가 가라 하와이의 말투와 노래 할 때의 습관들을 비추어 봤을때 그의 정체를 홍지민으로 추측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복면을 벗은 노래하는 트리케라톱스는 빅마마 출신 이영현으로 밝혀졌다.
‘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 정말 누구지?”, “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 다음주 방송 기대된다”, “복면가왕 하와이 홍지민, 다음 부대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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