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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결국 에프엑스 탈퇴… “연기 활동, 적극 지원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07 18:16
2015년 8월 7일 18시 16분
입력
2015-08-07 17:43
2015년 8월 7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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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에프엑스 탈퇴’
설리가 결국 에프엑스에서 탈퇴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에프엑스가 4인조로 재편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스케줄을 최소화하며 휴식중인 설리와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에프엑스는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4명 멤버로 그룹 활동을 이어간다”며 “SM은 에프엑스의 향후 활동은 물론 멤버들의 개별 활동, 설리의 활동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합류해 가수 활동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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